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벨 모리슨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91D7CD4-E9D8-4C41-8747-C17088C44085.jpg|width=100%]]}}}|| 2009년, 맨체스터 지역의 어린 축구 선수들을 스카우트하고 있던 필 보건 맨유 코치는 동네 축구장에서 모리슨을 보고 그의 탁월한 재능을 파악했다. 그는 곧바로 모리슨을 설득하여 맨유 아카데미에 입학시켰다. 당시 16살의 소년은 곧 퍼거슨의 총애를 받았다. [[리오 퍼디난드]]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퍼거슨은 모리슨을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내가 본 그 나이 대의 소년들 중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모리슨은 아카데미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후 17세 생일을 맞이할 때인 2010년 2월 2일에 맨유 구단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모리슨은 2010년 10월 26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리그 컵 경기에서 [[박지성]]의 교체 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고 2011년 4월 20일엔 FA 유스컵에서 첼시와의 홈경기에 출장하여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견인했다. 모리슨은 FA 유스 컵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고 결승전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모리슨은 2011년 10월 25일 리그 컵 경기에서 마메 바람 디우프의 교체 선수로서 출전하여 3-0 승리에 한 몫을 했다. 또한 그는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리그컵 5라운드에서도 출전했으나 2-1로 패했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뉴캐슬이 2012년 1월에 그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퍼거슨은 그를 내줄 수 없다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이렇듯 자신의 재능을 어느 정도 선보이던 그였으나 '''최악의 멘탈'''을 보유한 것이 문제였다. 모리슨은 훈련을 거의 매일 지각했으며, 훈련을 성의 없이 수행했으며 나이트에 들락거리고 숱한 여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파파라치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트위터에 부적절한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고 라커룸에서 물건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기도 했으며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이를 목격한 사람을 협박한 죄로 법정에 소환되기도 했다. 이렇듯 온갖 말썽을 부리는 그를 어떻게든 갱생시키려 했던 퍼거슨은 결국 포기하고 계약 만료가 얼마 안 남던 2012년 1월 말에 모리슨을 웨스트햄으로 이적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